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정리하고 징수율도 높이기 위해 2019년 2기분과 과년도 8,665건 2억4천만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지난 12일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소유권 이전, 폐차 후 최장 9개월까지 1~2회 더 부과되기 때문에 납부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후불로 납부고지 되는 점을 감안하여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방법 개선으로 앞으로는 부담금을 체납하면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할 수 없다. 10월 17일부...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양심화분을 설치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깨끗한 가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민원이 발생하던 청도어린이집 외 1곳에 양심화분과 경고판을 제작, 배치하여 가로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를 막아 지역민들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토록 계도하였다. 특히, 청도어린집의 5~7세 원아 20여 명도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꽃 심기에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주인...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31일 춘산면 빙계계곡에서 인명사고발생 제로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폭염주의보와 여름방학‧휴가철의 영향으로 관내 물놀이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를 비롯한 의용소방대, 향토예비군여성소대,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단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협조체계를 강화했다. 더불어 피서객들에게 폭염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가두 행진을 실시하였...
산업육성 및 원전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인 원전해체연구소가 부산·울산(경수로 분야), 경주(중수로 분야)에 2021년 하반기 설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국내 최초 해체 예정 원전인 고리 1호기 현장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거치고 지자체 등과 입지 및 설립방안을 협의해왔으며, 이날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한수원-부산·울산·경북) 체결을 통해 상호 연구소 설립⋅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집 가까운 곳에 생기는 도서관, 문화와 체육시설이 통합된 복합센터,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가 늘어나고 미세먼지 차단 숲이 생겨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시설들이 바로 ‘생활SOC’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생활 SOC로 바뀔 우리의 모습, 쏙쏙 가족을 통해 알아볼까요? [자료제공 :(www.korea.kr)]
독도 주변해역에 사는 성게, 뛰어난 환경변화 적응력 지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연구팀 등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연구결과 게재 - 독도 주변해역에 서식하는 성게가 주변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60년대에는 독도 주변해역에서 표층수온 20℃ 이상 되는 날이 76일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123일을 기록하는 등 수온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연구팀, 인하대학교 김태원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급격한 환경변화와 독도 성게 번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
알면 편리한 항공교통서비스, 한 눈에 확인하세요지난 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1,753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8천5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반면, 국적 항공기의 국제선 지연율은 5.58%로 전년대비 0.3%p 감소하였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피해구제 신청자 규모는 이용자 백만 명당 12.2명이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 한해 제공된 항공교통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8년 항공교...
단양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 20주년 행사 개최 - 단양국유림관리소,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성료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26일)를 개최하였다. 내 내무 갖기 한마당은 1999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3,000∼5,000본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새산새숲을 만들어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국민 선호도가 높은 정원수 및 유실수 등 11...
해수부,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 선정- 시설 개선 후 내년에 정식으로 개교... 현장중심 교육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상대학교(2016)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2017), 전남 해양수산과학원(2018)에 이어,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선정하였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어업 등에 대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월 11일부터 공모및 평가를 진행하여 네 번째 귀어학교로...
식물, 실내 '미세먼지' 줄이는 효과 있다- 거실[20㎡]에 잎 면적 1㎡의 화분 3~5개면 초미세먼지 20% 줄어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실험은 챔버에 미세먼지1)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제외하고 초미세먼지(PM 2.5) 300㎍/㎥ 농도로 식물 있는 밀폐된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했다. 미세먼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기를 이용해 식...